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주의 유머/소련/정치와 행정 (문단 편집) === 운전수 고르바초프 === >고르바초프가 셰바르드나제(당시 소련 외무상)를 만나기 위해 [[리무진]]을 타고 가고 있었다. > >그런데 도중에 운전수가 배가 아프다고 했다. 그리고 차를 세우더니 얼마 뒤에는 아예 운전석에 앉아 있지를 못했다. 고르바초프는 아픈 운전수를 뒷좌석에 태우고, 자신이 운전석에 앉아서 병원으로 차를 몰고 가기로 했다. > >검문소에 도착했을 때, 차창 너머의 고르바초프의 모습을 본 경비병이 깜짝 놀라서 정중히 거수경례를 하고 그냥 통과시켜 버렸다. 상관이 무슨 일이냐고 하자 경비병 왈, > >'''"서기장님이 직접 운전을 하실 정도면 얼마나 높으신 분이 타고 계시겠습니까?"''' ※ [[윈스턴 처칠]]이 국회의사당까지 가는데, 운전사가 [[거북이]] 운전을 해서 뒷자리에 앉히고 직접 운전대를 잡는 버전도 있다. 이후는 같다. 비슷한 이야기로 교황이 등장하는 버전도 있다. 이 경우는 [[이탈리아]] 경찰이 무조건 경찰청 장관을 불러달라고 해서 하소연하는 이야기다. ※ 소련 체제 하는 아니지만 실제로 [[블라디미르 푸틴]]은 '''자기가 직접''' 전투기를 몰고 공군 기지에 도착해 자리에 있던 장성을 당황시킨 일화가 있다. ※ [[기독교 유머]]에도 비슷한 유머가 수록되어 있다. 도시를 천천히 둘러보고 싶었던 교황이 운전수와 잠시 교대해서 직접 차를 몰았고, 신호위반을 단속하러 온 교통경찰들이 단속은 안 하고 통과시켰다는 내용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